키: 167
외관
- 반쯤 감은 눈에 세모난 입
- 색소 옅은 갈색 머리카락. 엉덩이를 반쯤 덮는 길이
- 캐릭터 기준 왼쪽에 꽂힌 교차된 검은 실핀 두 개
- 초록빛이 도는 푸른 눈
- 분명 아침까지는 단정했을 교복
- 양말은 기분 따라 길이가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달라진다.
- 실내에서는 삼선 슬리퍼, 실외에서는 흰 운동화를 착용.
- 장식 없이 무난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옷을 좋아한다.
- 펑퍼짐한 옷보다는 조금 붙는 상의를 선호
- 귀는 무서워서 못 뚫었다.
성격
#나른한 #유치한 #장난스러운 #츤데레
- 크게 모난 곳 없이 둥글둥글한 성격 덕에 인간관계는 나름 원만하지만... 시비가 걸리거나 켕기는 게 생겼을 때엔 구질구질하게 변명도 하는 등 유치한 점도 많다.
- 기본적으로 게으르고 귀찮음이 많은 편인지라 웬만큼 친한 사람이 아닌 일엔 그러려니 하며 넘어가는 편. 타인과의 마찰 자체를 귀찮아하는 듯하다. 그런 것치곤 말하는 게 곱지 않다.
- 뛰기 싫어서 미리 움직이고, 미리 움직이는 것조차 싫어서 머리를 쓰는 유형. 덕분에 잔머리는 좋아진 듯하나... 무언가를 결정하거나 행동할 때 너무 신중하게 움직이는 부작용이..
- 같은 학년 아이들과 두루두루 친하다. 오랫동안 같은 동네의 학교를 다닌 덕에 생긴 인맥. 필요한 게 있다면 아무 반에 들어가서 빌릴 수 있다. 학년이 다르면 이 인맥은 사라진다...
그 외
- L: 상이, 취침, 고양이
- H: 운동, 소음, 벌레
- 뛰는 게 너무 싫어서 매번 시간적으로 여유를 두고 움직인다.
- 위와 같은 이유로 체력이 바닥이다. 어쩌면 매일 잠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일지도...
- 부모님과 함께 사는 중. 둘 다 일 때문에 집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. 가족끼리의 사이는 나름 괜찮은 편.
- 성적은 상위권. 이따금 대회에서 입상도 한다. 이후 수도권 약학과에 입학함.